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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적폐가 지키고싶은 마지막 보루는 지역주의와 북풍공작
게시물ID : sisa_1128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엄내란음모
추천 : 4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17 12: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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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항상 적폐들의 레퍼토리는 이거였죠
 
 
“전라도놈들은 빨갱이다”
“북한=빨갱이=전라도”
“518은 폭동이다”
“전라도 사람 믿으면 안된다. 뒷통수다”
“전라도 사람하곤 동업도 하면 안되고, 결혼도 하면 안된다”
“(전라도에서 지지율이 높은) 민주당이 정권잡으면 북한에게 나라를 갖다바칠 것이다”
“우리가 남이가?” 
 
 
적폐들이 선거를 위해 주입해온 모든 이데올로기의 근본은 “북한”과 “지역주의” 였는데 
작년 4월부터 국민들이 TV 를 통해 
“어?? 북한 사람 머리에 뿔이 안달렸네? 
천하의 악마같은 김정은이라더니 우리 대통령한테 웃어른대접도 잘하고 예의도 있네? 
김정은이가 트럼프 말 통역없이 알아듣다니 영어도 좀 되나베?”
이렇게 반공의 세뇌효과가 옅어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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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한가닥 희망 “지역주의”마저 
5.18 당시 미군 정보부대원의 
“전두환이 민간인 대상 무차별 폭격과 사격을 지시하러 
폭격당일 광주에헬기를 타고 직접 내려왔었다”
라는 증언과 “실종자들의 사체를 소각했다”는 증언으로 인해
힘을 잃게 될까봐
마지막 발악 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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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danzi.com/free/55274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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