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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시청소감
게시물ID : sisa_1128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4
조회수 : 31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3/18 20:46:23
1. 7시 30분~8시까지..  초중고 학교의 석면지도 부실 단독탐사보도, 어린이집 선생님 학대 및 시정이 안되는 이유 보도

2. 8시 ~. . 정치 및 시회이슈  뉴스. 
  특이사항은 버닝썬 관련보도는 없음. 차태현, 김준호 따로 없음.  윤지오 출연 인터뷰.

3.소감 .... 
 (1) 공영방송의 차별화를 비정치적 공익사회문제에 대한 탐사로  잡은듯함. 초반30분 편성.
 (2) 버닝썬은 김학의, 장자연 사건에 대한 검찰의 물타기로 보는듯 함. 다루지 않는것으로..보도의 방향을  분명히 함.
 (3) 윤지오에 대한 매우 직접적 인터뷰를 통해.. 시의성 살림. 단, 앵커의 질문 내용과 태도가 공격적이어서 ... 논란의 소지가 있음. 좀더 여유가 필요...
 (4) 정치사안에 대한 시선은 진보적이되 ..깊이는 많이 들어가지는 않는듯함. 이는 정치,사회이슈의 심층적 보도를  스트레이트, PD 수첩등  탐사보도 프로로 돌려 편향성 비판을 완화하려듯함.그렇다면 예전 시사집중 2580처럼..보다 보기 편한 프로그램을 주말에 편성하는 노력도 해주었으면  좋겠음..
 (5) 선거개편 관련 그래픽 보도는 돋보였음. 오늘 보도한 타사보도와 비교해 가장 쉽게 설명.
 (6) 계속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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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눈이 삐었는지..버닝썬 관련 뉴스 못본듯한데..다시보기 하니 뉴스 많이 나옴. 여기가 세종이라.. 뉴스가 그부분에서 짤렸나 ... 
 그렇다면..(2)번 부분은 완전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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