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적혀있지 않는 내용까지 서술하자면 가뜩이나 무역분쟁으로 분위기가 안좋기 때문에 불필요한 외교적
마찰을 싫어한 미국은 처음에는 소극적 이였으나 주한미군 건강 문제를 걸고넘어진 환경부 공무원의 재치로 이끌어낸 협상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 중국 미세먼지 때문에 인도 베트남 대만 태국등 주변 수많은 나라들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인도와 중국은 대놓고 정부가 적대관계를 표명했을만큼 사이가 좋지않고 베트남과 태국은 남태평양분쟁때문에 상당히 사이가 안좋으며 말레이시아는 불법조업을하는 중국어선을 즉시 침몰시켜서 중국과 사이가 안좋습니다.
이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한국vs중국 보다는 한일이 주도하여 한국+일본+인도+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등등vs중국 의 전개로 가면 충분히 국제소송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중국도 상당한 압박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