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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뉴스공장 감상평
게시물ID : sisa_1128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2
조회수 : 11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19 09:33:08
 매우 주관적인 감상평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여론분석편.
  ㅡ 배종찬의 위세가 좀 줄어든듯..ㅎ
  ㅡ정치적으로만 분석하던  부분에서 미세먼지, 북미협상결렬에 따른 불안감 반영, 전세값등 민생연관  서민및 중도층 심리반영
  ㅡ이에 대한 불만표출을 자한당 지지로 일부 나오며 반사이익
      된 부분을 분석함.
  ㅡ 그러나...아직 소상공인, 서민의 잠재적 불만인 민생 경제 개선 미비부분은 언급 안하고 있음. 그동안 나아질것이라는 희망과 국가적 대의인 정의실현과 남북평화에 대한 기대로 참아주고 있는 서민, 중도층의 한계가 점차 지지율 하락으로 반영되어가고  있다고..  매우 주관적이고, 개인적으로 나는 판단함. 물론 그것의 원인인 대외적 환경, 이명박근혜 실정, 전세계적 구조조정 과정이라는 주요인이 있고, 이를 최대한 소득정책을 통해 문정부가 방어하고 있지만 ..  이를 제대로 언론을 통해 설득, 이해, 방어해 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 지지율의 불안의 근본요인으로 고착화 될것이라 나는 판단.

2. 박범계ㅡ 김영우 토론.
  ㅡ각자 주장하고 싶은 핵심을 잘 설명. 개인적으로 김어준의 개판 토론을 반대하던 청취자의  입장에서 ..토론의 장점이 잘 드러난  시간.
  ㅡ 박범계의 말실수가 있었음. 정정발언이 있었지만.. 조중동이 어찌  활용할지  보겠음.아울러 말이 좀 빨라지셔서 뒷부분에서 밀리는 인상을 줌.
 ㅡ김영우식 어법은 내용은 자한당식 억지 논리지만... 말의 톤이 매우 안정되어 있고, 박범계의 실수를 잘 지적하였음. 장황설과 왜곡논리로 20대에 말빨로 통하는 이준석식으로... 그 차분함과 안정된 톤으로 중장년층대상으로 라디오에서 통할수 있는 존재로 인식됨. 내용의 논리성과는 별도임. 이미 라디오는 논리와는 별개로 먹히는 특성을 가진 매체임이 닉슨, 케네디 토론에서  증명됨.
  

 3. 최배근 교수의 지적.
  ㅡ 이미 조선일보의 하청업체로 눈에띄게 활동하는 연합뉴스의 왜곡을 잘 지적함.
 ㅡ 50대 실업률, 취업자의 수가 둘다 늘어난것의 근본 원인이 경제활동 인구가 늘어난 근본원인이 있었다는 해설도 좋았음. 단, 나와같은 경제 무식자가  의문을  갖게 되는 부분이 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난 그 자자체가  왜 좋게 해석해 될 부분인지는 의문임. 50대 인구가 늘고 그래서 경제활동 인구가 늘은거는 선악의 지표가 아니지 않나? 구직단념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도  있던데...
 ㅡ 조중동 선동뉴스에 대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방어는 잘  이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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