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쎄해서 적어보는 본인 뇌피셜인데



예전에 정부여당 비판하던 메모해둿던 아이디들이

요새는 정부여당 지지하는 게시물을 만드는게 제법보임


이게 단순히 총선전에 커뮤니티 정부여당 지지자들 사이에 녹아들려고 그러는건지

아니면 

두루킹 사건처럼 정부.여당 관계자들에게 접근하여 끈을 만들고 

대선같은 결정적 순간에 댓글공작 범죄혐의 씌우려는 빌미를 만드려는건지 아리송함



이런 생각을 하게된건


시게 고립사건 이후 정치관련 게시물이 유게에 나가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시게비난하던 그간의 분위기가 

요근래 갑자기 사라져버렷다는 점과


정치관련 게시물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리고 빠른시간안에

유게 베오베에 올라가고 잇다는 사실 때문임


이런 과정속에서 예전 정부비판하던 메모아이디들이 

정부여당 지지에 추천 및 댓글로 동참하고 잇는게 보임


순수하게 정부여당을 향한 지지가 근래 높아져서 

이런현상이 일어나고 잇다 생각하지않음


과거의 댓글공작이 정부여당 비판을 목적으로 이뤄졋다면

지금의 댓글공작은 정부여당 지지로 선회하여 관련 게시물을 대량 생산한후 

정부여당과의 인맥을 만들고 이후 대선과 같은 중요한 시점에

정부여당의 댓글공작으로 몰고가려는게 아닌가 의심해봄


현재의 정치이슈 자체가 보수당이 똥볼을 차고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신뢰가 두터우니

댓글공작세력 입장에서 

일반적인 비판 게시물 생산은 효과가 없다 보고

작업방식을 바꾼게 아닌가하는게 본인 생각임


실제 두루킹 사건으로 김경수 지사도 작업당한 상황이고

이같은 방식을 다시 사용하려는게 아닐까? 의심해봄


하여 정부여당 및 중요직위에 계신분들은

수상하게 접근하는 제2의 두루킹 같은 인간에 주의하시길

보좌관이든 누구든 

수상한 인맥과 본인이 연결되잇지 않은가?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가?


한번쯤 점검들 해보시길

커뮤니티 돌아가는 분위기가 너무 순탄한게

느낌이 쎄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