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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언론에 대한 주관적 느낌...
게시물ID : sisa_1128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3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23 08:25:44
ㅇ mbc와 네이버는 장자연 사건을 사회면에서 다루지 않고, 연예뉴스시간과 연예뉴스란에서 다룬다. 당연 사회 문제란에서  다루어져야 할 사안을.. 가쉽화한다.

ㅇ mbc의 어린이집 학대 영상보도는 지난 10년간 줄곧 물타기용 보도로 활용되어 왔다. 검찰, 경찰의 썩은 행태가 밝혀지는  문제가 터졌을 때마다, 선정적 화면을 동원해 이슈 전환용으로 사용하여 왔다. 공익적 문제지만, 해결방법이 근본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선정적으로  활용하여, 필요시마다 터뜨려... 이슈 분산화에 이용하는 것을 지난 10년간 보아왔다. 왜.. 또..

ㅇ mbn 뉴스와이드의 돌변. 지난 이명박근혜 시절 황태순, 민영삼등을  동원하여 극우 편파방송의 여러 유행어를 낳았던 mbn의 뉴스와이드는 당시 TV조선, 채널A와 더불어 극우편파 누가누가 잘하나 경쟁을 하던  곳이었다. 이 정부  들어와서.. 도리어 차명진을 제외하고는 진보, 기회주의적 중도를  배치해 진보 편향으로 차명진을 억지로 몰아붙여 측은함마저 들정도였다 ..  마치 언론환경이 진보 편향으로 조성된듯.. 보수와 중도의 반발을  일으키는 방송행보를 걸은뒤..이를 통해  마치 문정권도 언론을 편향적으로 굴복시키는 듯한 느낌을주고..본인들도 지난 과오를 일정정도 알아서 갚은듯한 스스로  셀프 진보편향을 보인 후, 이제 슬슬 .. 본연의 보수 편파로 회귀하고  있다. 심지어 일마전에는 버닝썬 사태를...승리, 정준영게이트로 명명하여 .. 본질 변경을 획책 시도하기에 이상하다 느꼈는데... 이후 아픈 진보패널 출연으로 보수패널 일방 방송. 이희진 뉴스로 도배. 사소한 일로 일방적인 민주당 비난 방송 일관.. 자한당 당론이 아닌  자한당 패널 개인의견으로 비켜가며 명백한 자한당 잘못된 당론사건 회피하기를 반복한다. 즉, 지난 시절로의 회귀를 이 기회주의 자본주구 MBN의 뉴스와이드가 시작하고있다.
 좀 재미있는 것이... 지금껏 나름 .. 중도 내지 진보패널로 출연하여 공감을 얻던이들도.. 보수적 시각과 언사로 돌변하며... 기회주의자가 돈에 얼마나 약한지 보여주는 신기원을 연출한다.차재원이 그렇다. 이상한 인물이다. 

ㅇ 조선일보 하청업체 연합뉴스는 제외하고, 점점 보수편향으로 변해가는 YTN은 형식적으로는 이슈와 시각, 사회자  질문, 패널선정의 배치를 기계적 중립을 하는 듯 하지만.. 갈수록, 교묘히 보수 편향을 획책한다. 예를 들어 우파보수 김병민은 자한당 여의도부소장출신의 자한당 논리담당이다. 이 사람 출연과 동시에  기회주의 중도패널 동시배치후.. 방송 내내 줄곧 자한당과 중도 이슈, 시각, 논리를 전파하는 시간을 늘리고 있다. 이러한 꼼수 편파 YTN의 웃긴행태는 지끔껏 출연하며 진보흉내연기하던 중도패널의 보수시각적 발언, 사회자의 보수시각전제 의제선정과 질문 등 그 교묘함에서 새로운 신기원을 쌓아간다. 이런거만 연구하냐..YT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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