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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 분... 고엽제전우회편을 보고 드는 생각..
게시물ID : sisa_1129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3
조회수 : 14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14 10:31:12
ㅇ 정치세력 자한당과 이들의 지원만 믿고 동원된 고엽제전우회 피해자분들이 결국 .... 중간에서  자한당은 여론조작의 이익과 고엽제 3인방 간부의 이권 챙기기란 맞바꿈의 결과를 나았을 뿐이고.. 알면서도 너무 힘든 현실 속에서 양심을 저버린 고엽제 피해자  전우희 노인들은 그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한줌의 이익도 얻지 못하고 울분을 토하고 있다는 방송내용이었다.

  비리 고엽제 단체 이익 3인방은 감옥에 갔지만..그 후예가 지금도 지도부를 차지하고 있고... 동원되었던 피해자  전우회 노인들은 속으로만 끙끙된다.

동원되었던 고엽제 피해자 일부는 현 고엽제 단체 간부들에게 찾아가 따지기도 하고... 3인방과 이익을 함께하던 비리 측근중 일부는 갈아타기를 하며 방송에 그들 3인방의 비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대다수는  ... 

ㅇ 방송을 보면서 나는 이른바 저  자한당ㅡ고엽제 단체의 관계가...  자한당과 TK지역관계의 축소판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자한당은 대구, 울산, 포항을 박정희 시대 산업시설 핵심지역으로 개발해 잘먹고 잘사는 동네로 특혜를 주고, 보수수구 정치적 기반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40년이 지난 오늘 이들 지역은보수수구의 핵심 지역임은 변함없지만..대구의 지역수입은 박근혜 시절  거의 꼴찌였고 .. 포항은 이명박 측근 천신일 관계기업 특혜로 졸속추진한 지열난방의 영향으로 일어난 지진으로 국내 최악의 재난 지역이 되었다. 사실... TK 개발의 60년 실질이익의 대부분은 그 지역 유지들이 가져갔음이 분명하며.. 가난했던 그 시절 부스러기 이익을 노동댓가로 가져갔을 TK 지역민들...이명박  4대강 개발 20조 돈도 TK 토목건설족 유지들이 차지 했을뿐, 지역민에게 그나마 큰 일자리도 제공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 대통령 창출지역, 산업역군, 꺼지지 않는  불빛등으로 세뇌된 지역민들...

ㅇ TK지역 대다수의 서민들은 이른바 고엽제 피해자와 하등 다를바 없는 처지임에도.. 고엽제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현실을 부정한다. 아프다는 소리를 박근혜에게..자한당에게 내지 못한다. 그들을 욕하지 못한다.  그러기에는 그들 스스로도 양심고백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 전 국민에게  우리가 잘못했다고 무릎 꿇어야 하기에...  자한당을 통해 마지막 특혜를  같이 하자고 한다. 

 고엽제 피해자들만... 못한.... 40년 짓거리...
 적어도 그들은 입은  다물고 있건만..

ㅇ 고엽제 피해자들이... 저들 고엽제비리 3인방의 후예들을 비난하는 양심이 작동하는 방식과..

     TK지역민들이 ... 박정희 친일매국 군사독재  후예인 이명박근혜에게 비난하는 양심이 작동하는 방식이 동일 하리라 본다.
   
ㅇ 일본- 청산 못한 부역친일파세력-친일 독재세력 -자한당  친일정치세력-그리고 한일협정 댓가로 받은 돈으로 개발된 대구, 울산, 포항이 친일 정치세력의  정치기반이 되어준.. 이익과 바꾼 TK지역민의 양심.

ㅇ 국민이 내년 4월... 70년 친일매국 독재 세력을 심판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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