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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징글징글하고 징한건 바로 이런거지..
게시물ID : sisa_1129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달나그네
추천 : 5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16 20:10:54
당시 세월호 수색과정에서 해군은 흰 목장갑을 끼지 않았다고 하는데, 흰 목장갑이 나온 26분짜리 영상은 뭡니까?

2개의 세월호 수색영상 중에 수색요원이 흰 목장갑을 끼고 있는데 당시 해군 수색요원은 검은 장갑을 끼고 있었다고 해군 관계자가 밝혔네요.

또한 해군이 당초 해경에 넘긴 파일은 34분 분량의 파일 1개인데, 이 파일이 나중에 8분짜리와 26분짜리의 2개 파일로 된 점도 석연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에서도 DVR이 수거과정에서 바꿔치기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도대체 뭔 짓을 했길래 자꾸 이렇게 숨기려고 하고 은폐하려고 하는 건가요?


정말 징글징글하고 징한건 세월호 유족들이 아니고, 바로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당신들 입니다. 


세월호 유족들이 바라는건 다른거 다 필요없고, 오직 사건 진실을 낱낱이 밝혀서 관련된 책임자를 엄벌하고,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대한민국에서 나오지 않게 하려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가지고 뭔 물질적인 혜택을 바란다고 그러고 지겹다고 하는 인간들도 참으로 징글징글하고 징합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41616110640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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