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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특진상' 강행한다는 경찰, 與 "본격 대응"
게시물ID : sisa_1129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idge
추천 : 25
조회수 : 202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04/18 11:55:05

"왜 유력 언론사가 특진 결정짓나"…경찰 안팎 문제제기 잇따라
경찰, 청룡봉사상 '포상 유지' 입장에…여권에선 "전면 재검토 해야

조선일보가 심사해 경찰 특진자를 선정하는 '청룡봉사상' 시상을 경찰청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강행할 것이라는 입장이 확인된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장자연 사건' 진상규명 움직임 속에 의혹의 당사자인 유력 언론사가 특진자를 선정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조직 내부에서도 나오지만 경찰은 오래된 관례라는 논리를 앞세워 해당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학계에선 언론사와 경찰의 유착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만으로도 관례를 바꿔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한편, 여권에서도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고심하는 기류다.

◇ 내부서도 '물음표' 나오지만…경찰 "포상절차 진행 중, 방침 변화 없다" 왜?
◇ 학계 "언론 포상에 따른 경찰 특진, 문제적"…여권에선 "전면 재검토 필요"

전문읽기: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136932_%EC%A1%B0%EC%84%A0%EC%9D%BC%EB%B3%B4-%ED%8A%B9%EC%A7%84%EC%83%81-%EA%B0%95%ED%96%89%ED%95%9C%EB%8B%A4%EB%8A%94-%EA%B2%BD%EC%B0%B0-%ED%9B%84%ED%8F%AD%ED%92%8D-%EA%B1%B0%EC%84%B8%EC%A0%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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