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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정치인들을 보며.
게시물ID : sisa_1129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청산
추천 : 6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24 02:31:21
자기에게  공천주고  지지자들  모아서
선거운동  해줘서  당선되었다면.

탈당 할려면   깔끔하게 뱃지 반납하고  
재선거 통해서  다시 당선되어 돌아 오던가.

정당은 정치적 이념으로   결사한건데

이념이  정반대의  집단으로  이적 하면서도
국회의원의 특권은 못 버리고.

논리에 맞지않는 이유를  탈당의 변이랍시고

험한 얼굴로  핏대를 세우며.

논리의 모순으로 자가 당착에 빠지고.

그 특권을  가진 국회의원  또 하겠다고

자기가 강조한 소신을   하루 아침에 정반대의  이념으로
뒤집고

이래서야  어찌  정치인으로  성공할수  있겠는가.

시장에도 상도의가  있거늘 

정치판엔  정치도의가  실종 되었는가

이래서!

국회  비례뿐 아니라  지역구도 탈당하면  의원직  박탈  해야함
(아님  몇명  이내로 탈당한다면)

아님  국민 소환제를  만들던가.

국회의원 되면  
진정 부끄러움을  모르는가?

지조도  신념도 소신도 없으면  
국민보다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할거면,
집안의  막내가  가장을   찌질하다고 막말  함부러 할거면

제발좀  나서지를  마라.  제발


사람들이  말이야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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