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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공포심에 휩싸여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30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38
조회수 : 31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5/02 20:58:54
나경원 "나만 잡아가라" 고소고발 취하 요구.."탄압도 수사도 내가 다~" 
https://news.v.daum.net/v/20190502113431641 

황교안 "고발 당한 의원들 지키겠다..저부터 짓밟힐 것" 
https://news.v.daum.net/v/20190429153736513 

정용기 "한국당 해산 국민청원에 북한 배후" 
https://news.v.daum.net/v/20190502200251724 

 "한국당 의원 다 삭발하는 한이 있어도 싸워야" 
https://news.v.daum.net/v/20190502141503982?f=m











저들이 며칠동안 발언한 내용들을 살펴보면 공포심에 휩싸였다고 추정이 됩니다

국회선진화법 위반에 따른 고소 고발에 대한 공포, 170만명 넘는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에 대한 공포가 상당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5일 마치 일본제국주의가 미국 진주만을 공습할 때처럼 국회를 유린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착각한 것처럼 자유한국당도 자신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착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이라는 어마어마한 무력과 자본을 갖춘 나라를 일제가 깨닫지 못한 것처럼

자유한국당은 국회선진화법을 깨닫지 못했죠

일제가 미드웨이 해전부터 패색이 짙어졌듯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회 사무처라는 연합군이 고소 고발을 통해 반격을 하면서 패색이 짙어지기 시작하고 공포감에 휩싸이게 됩나다

게다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에 100만을 넘으면서 그야말로 패닉상탸에 놓이게 됩니다

일제는 패색이 짙어지자 가미가제를 구사하고, 군인들에게는 옥쇄 전쟁을 하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자유한국당은 장외투쟁과 삭발식 등을 거행합니다 

하지만 짙어진 패색을 되돌릴 수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제가 항복을 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려고 했던 것처럼 자유한국당도 버티려고 할 겁니다

그때 원자폭탄을 터뜨린 것처럼 자유한국당에게도 원자폭탄을 터뜨려야죠

이제 우리는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원자폭탄을 통해 일제에게 항복을 받아낸 것처럼 촛불을 통해 자유한국당에게 항복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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