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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인류역사상 가장 안전하지 않은 에너지
게시물ID : sisa_1131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쓰한넘
추천 : 20
조회수 : 2607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9/05/26 17: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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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원전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공부한건 11년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1.2.3호기 폭발을 보고나서다.

 

물론 물리학에 관심이 많고 그중 특히나 원자력에 관심이 많아 일반적인 지식은 가진 상태 였다.

 

어린시절 세뇌하다 시피 언론에서 계속 이야기된 안전한 에너지 클린한 에너지 원전

 

11년도 이후 몇 년간 시간 날 때마다 공부한 결과는 인류 역사상 가장 불안정하고

아직까지 대형 사고가 2건밖에 안 난 것이 신기할 정도로 불안정한 에너지이다.

 

 

Cap 2019-05-26 16-39-09-357.jpg

 

위그림 것처럼 1벽 펠렛 이거 높은 온도에 견딘다. 하지만 핵연료 온도면 냉각수 마르면 금방 녹는다.

2벽 연료 피복관 그냥 녹는다. 2벽이냐 그냥 연료 감싸는 수준

325센티 미터 얇디 얇은 철판 때기 3000도 열로 몇시간이면 해당 철판 때기 녹인다

46cm 철판 기것두 한순간이다.

5120cm 철콘 이것두 한순간이다.

 

원전 안전신화를 지켜줄 꺼란 저 5개의 장벽은 원전냉각수 관리가 안되면 단 몇분에서 몇시간이면 다 날아간다.

 

Cap 2019-05-26 16-40-05-605.jpg

각종 어마 무시한 관들 복잡하게 보인다. 저 중 하나라도 고장나면 원전은 언제든 폭발 할 수 있다.

 

1. 복잡한 원전 시설의 위험 관리 포인트가 수백만 군대에 달한다. 사실상 사람은 이정도의 위험관리가 불가능하다.


2. 전기가 한순간만 끊어져도 원전은 폭발할 수 있다. 즉 완전히 폐로 할 때까지 30 ~ 100년이고 전기가 끊어지면 안 된다.


3. 언제든 불안정한 연료 때문에 폭발 할 수있다. 체르노빌처럼 핵분열 관리가 안 되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수만가지 상황중 하나가 발생하면 폭발한다.

 

4. 5중이건 10중이건 콘크리트 또는 철판 두깨 몇 미터를 쓰건 모든 방호벽은 일단 핵연료가 녹아내리면 무소용이다. 지구상 어떤 기술로도 3000도로 거의 수십백년간 불타는 용암을 담을 용기가 없다 즉 일단 녹아내리면 원자로를 압력솥이라고 생각하면 한계 열용량/압력용량 임계점을 넘기면 무조건 엄청난 방사능 증기가 압력솥을 뚫고 나와 핵연료가 모든 에너지를 소모할 때까지 대기로 뿜어져 나올 것이다.

 

5. 안전 알람 시스템이 3중 정도가 마지막 이였다 원자로 냉각수 관리만 조금더 강화된 것으로 보이나 완전 전 3중화 시스템이 아니었다. 비상 전력도 내부 비상디젤과 외부 이동 발전기 딱 두 단계뿐이며 이건 뉴스에도 나왔듯이 동작안하는 것이 태반 실제로 테스트 해봤더니 소켓이 안 맞아 실제로는 쓸 수 없는 비상 발전기였다 던지 말도 안되는 부실관리 부실시공 이다.

실제 비상 상황 발생시 국내 거의 모든 원전은 비상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한다.

즉 후쿠시마 원전 급의 비상상황 발생하면 원전 무조건 터진다고 본다.

 

6. 원전 마피아 가짜부품 납품 어마어마한 양의 가짜 부품이 원전에 사용되었음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인지 조사도 완전히 끝나지 못함 조사 할 업체 대상이 너무 많아서 딱 걸린 곳만 해 도 납품 수량과 품목이 어마어마한 양이라 현재 원전 대부분 가짜부품 찾아내고 안전진단하고 난리인데 이것도 뉴스에 나왔는데 의하면 그것도 원전 마피아들 지들이 납품하고 관리하고 안전기준 만들고 하다 보니 다 같이 한편이다 보니 눈 가리고 아웅이 라고 한다.

 

7. 오래된 원전의 경우 센서 70년대 60년대 껄 그대로 쓴다. 그리고 관리배전판도 그 시절 그대로다. 최신식 원전 또한 이쪽 산업 구조가 워낙 보수적이라 2000년대 초 기술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통합 원전 안전시스템 구축과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따라서 원전 안전 하다는 소린 전부 개소리이다.

그 이유는 원전같이 엄청나게 복잡하게 연동되는 시스템은 사람의 인력으로 모든 상황을 인식하고 대응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안전 시스템이 전자동과 전 수동(인력 수 작동 가능해야함) 두 가지 다 지원되어야 하며 통합 판단 관리되어야 하나 전부다 따로 구축되어 있어서 관리도 힘들고 운전 운영시 한쪽에선 안 위험 하지만 상황이 복합되었을 때 위험한 상황이 오는 것을 운영인력이 상호 인식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통합 연동형 자율 안전 시스템 구축되지 않는 다면 안전 시스템 모두다 따로 논다는 이야기고 전혀 안전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8. 안전 복지부동 공무원 마인드 : 2011년 이후 추가된다던 증기 배출기, 쓰나미 방호벽 이런거 아직도 전부다 구축 못된 걸로 알고 있다.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되며 돈 안드는 쪽으로 책임 안지는 쪽으로 복지부동이다. 이것들은 국민 안전엔 눈꼽 만큼도 신경을 안쓴다

 

 

 

 

과기부 방사선 비상훈련 시나리오 기술 개발인데

내용을 읽다보면 정말로 유치한 수준이다.

최첨단 기술 과 자동화 가능한 다양한 기술이 있음에도 원자력연구원은 70년대 머물고 있다. 이런 무식한 것들에게 과연 원전 안전과 기술 개발을 맡겨도 될까 의구심이 든다.

https://inis.iaea.org/collection/NCLCollectionStore/_Public/41/070/41070369.pdf

https://www.osti.gov/etdeweb/servlets/purl/21113934

이 내용 말고도 많은 원자력안전 지침등 문서를 보면 볼수록

정말로 불안하다. 마치 초등학생에게 원전 운전을 맡긴 느낌이다.

최대한 빠르게 원전 마피아를 처벌하고 탈원전을 가속화해야한다.

아무리 큰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원전 그냥 다 중단해야한다고 본다.

 

원전 마피아 그들이 이야기하는 안전 장치는 사실상 안정 장치가 아니라

 

안전장치라는 이름을 가진 자위도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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