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국민혈세로 지급하는 연 300억원의 재정보조금 제도의 전면 폐지를 청원합니다.

1. 연합뉴스 진흥법의 비호를 받고 있는 연합뉴스는 독립성과 공정성으로 공익적 기능을 다해야만 한다.

2. 그러나 현재 연합뉴스는 편파적이고 단편적 정보로 공익적 기능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다.

3. 연합뉴스에게만 해마다 지급되는 파격적인 금액의 국가보조금 제도 전면폐지를 청원한다.

1. 청원의 계기가 된(?) CG 방송사고(?)에 대해 연합뉴스는 사과방송을 하였고, 관련자를 징계했다고 밝혔다.

2. 뉴스통신진흥회는 연합뉴스 사장에게 재발방지를 위한 엄중조치등을 주문하였고,연합뉴스가 신뢰받게끔 경영감독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3. 연합뉴스에 대한 재정보조제도의 폐지 문제는 국회의 논의가 필요한 입법 사항입니다. 

4. 국가기간 뉴스 통신사는 공정한 뉴스정보를 제공할 법적 의무가 있으며, 문재인 정부는 그렇게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

권한 상 큰 기대를 할 수 없음을 알고는 있었지만 솔직히 답변이 많이 아쉽네요.

결론적으로 연합뉴스 재정보조금 폐지 문제는 국회에서 논의해야할 사항이기 때문에

정책이나 정보를 편향왜곡보도하는 연합뉴스에 대해 국민들이 보조금 폐지를 원하더라도

국회가 가만히 있는 한 문재인 정부는 그냥 노력(?)밖에 할 수 없는 상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