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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마셨습니다. 그래서 본 신뢰의 중요성.
게시물ID : sisa_1133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큼한곧휴향
추천 : 0/2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7/05 02:06:03
안녕하세요. 술마신 징어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종업원의 입장 오너의입장 다 다릅니다. 다만 중요한건 바로 ‘신뢰’입니다. 존내쉬 교수가 말한 게임이론처럼, 상대가 신뢰를 깨지 않는다면 양쪽모두 이득입니다.

만일 종업원과 오너가 신뢰가 깨진다면 보통 종업원이 관두겠지요.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도 같을꺼라고 봅니다. 하루아침에 바뀌는 일본의 경제 보복. 자기들은 한국에 잘못이 있다지만, 국제사회는 그렇게 보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한가지 건방지게 의견을 드리자면... 불매운동 이런거 하니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그건 빌미를 주는 것이고 그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대응을 하면되고 스스로 안사면 됩니다. 다만 혐일을 하면서 시위나 상대를 배척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서, 이미 일본은 국제로부터 신뢰를 잃었습니다. 한번 신뢰를 잃은 종업원은 더이상 회사에 있을수가 없습니다. 그를  추종하며 회사를 없애자는 추종자들은 어찌 될까요?! 

우리는 어차피 한일전에 강합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말처럼 전쟁을 벌이는 세력이 나뿐 것이지 죽은 생명은 모두 같으며 슬퍼해야 합니다.

우리의 적은 명확합니다.

아베, 자민련 and 토착왜구 조중동... 집중합시다. 오유징어님들 잘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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