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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들이 단합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게시물ID : sisa_1133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tfire
추천 : 13
조회수 : 11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7/10 07: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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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그런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언론과 자한당은 국익이 훼손되더라도 문재인을 꺽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같아요.
실제로 여론조사에서도 20% 정도는 일부 양보를 해서라도 수습해야 된다고 나왔습니다.
딱 자한당 열성지지자들 비율과 같습니다.

물론 나머지 70~80% 국민들이 똘똘 뭉치면 됩니다만 얼마나 호응할지는 미지수죠.
중소자영업자들이 보이콧 선언하고 일본여행 자제하자는 운동이 일자 언론과 보수인사들이 바로 반응하더군요.
보이콧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식의 기사와 별 영향없이 여전히 일제 브랜드에 사람들이 북적거린다는 기사도 있고.
카이스트 교수라는 사람은 친일파가 뭐가 나쁘냐고 하지를 않나.

재벌들도 이 기회에 정부의 기를 꺽기 위해서 작업하고 있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한국의 기득권층들도 아베처럼 국익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이익이 우선이라는 거죠.
나라가 망국으로 갈 때 보이는 흔한 패턴이기도 합니다.
내부권력 투쟁에 특화된 정치인들이 외부권력투쟁에 특화된 정치인이나 군인들을 숙청하고 권력을 장악합니다.
그리고는 외적의 칩입으로 멸망합니다.
중국 역대왕조들의 패턴이기도 하고 한국의 왕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 국민들이 나서야죠.
과거 봉건시대에는 투표권도 없었고 정보확인도 어려운 시대였다고 한다면 지금은 아니잖아요?
힘들게 시위를 하라는 것도 아니고 목숨 걸고 독립운동하라는 것도 아니죠.
그저 생필품 구입할 때 일제대신에 다른 제품들 구매하고 여행갈 때 일본가지 않으면 무엇보다 친일파 성향 정당에 투표하지 않으면 됩니다.

정말 100년 만에 찾아온 일본을 꺽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같아요.
지금처럼 국제정세가 한국에 유리하고 일본의 힘이 예전같지 않으면 한국이 많이 성장한 시기가 없었습니다.
국론만 통일되면 필승의 구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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