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해재란
게시물ID : sisa_1133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hh
추천 : 4
조회수 : 12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7/12 15:32:12
순신은 그냥 돌려보내자는 진린의 제안에 그리되면 왜구는 곧 다시 온다하며 거절했다.  노량에서 왜구를 처절하게 살육하지 않았다면 100년안에 우리를 깔보아 재침하였을 터...

왜구가 을미년에 난을 일으키고 을유년에 패망했을 때 우리는 순신처럼 처절하게 보복하지 못했다. 오히려 왜구가 심어 놓은 세작들이 한반도 남쪽을 지배하게 만들었다.

100년이 지난 지금 기해년에 히로부미와 히로히토의 후손인 아베가 경제전쟁을 선포하니 이는 을미년 이후 잠잠했던 왜구가 다시 난을 일으킨 것이라.

무릇 우리 안에 적은, 세작은 분명하다. 우리 쪽에 서지 않고 왜구의 입이 되어 움직이는 자. 그가 바로 세작이요,  없애야 할 적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