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본은 100년 동안 한국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33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tfire
추천 : 10
조회수 : 11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14 03:41:16
옵션
  • 창작글
정한론으로 조선 정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시작된 혐한의 역사는 100년이 넘는 일본의 전통입니다.
최근 아베와 극우들에 의해서 그것이 더 강화됐을 뿐이지 면면히 이어져온 전통입니다.
거기에는 대륙진출이라는 일본의 오랜 꿈이 있습니다.
대륙진출의 시작은 한반도 장악입니다.

그런데 한국언론들과 지식인이라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하죠.
항상 일본의 도발 뒤에 나오는 말이 "모든 일본인들이 그런 것은 아니다."라는 식이죠.
일부 극우들의 도발이니 한국이 양보해서라도 한일관계 악화는 막아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언론들이 말하는 극히 일부 극우들이 벌써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세습하며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는 겁니다.
메이지유신 뒤로 일본의 권력은 교체없이 계속 세습되며 유지되고 있습니다.

독일나찌의 유대인 정책과 일본의 혐한정책은 놀랍도록 유사합니다.
아베정권의 2인자인 아소 다로가 일본은 나찌의 권력장악 방법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는 말을 공식석상에서 공개적으로 말합니다.
이건 공공연하게 다시 군국주의 국가로 회귀하겠다는 선포와 같습니다.
자유주의국가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스탈린조차도 히틀러가 말만 그렇지 실제로는 자기가 주장했던 것을 실천하지 못할거라 짐작했습니다.
그냥 권력을 잡기위해서 대중들에게 사기쳤다고 판단했습니다.

한국은 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베는 관방장관 시절부터 혐한에 과거회귀하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인간입니다.
혐한시위의 배후조종자로 지목되고 있으며 댓글부대를 통해서 해외유명사이트와 유투버에 한국비하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훨씬 오래전부터 어떻하든지 한국의 힘을 약화시키고 잡아 먹을수 있을까 고민해 왔던 인간입니다.
단지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고 일본 자체의 국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효과를 보지 못했을 뿐이죠.
평창 동계올림픽을 어떻게 해서라도 망치기 위해서 언론플레이했던 것을 생각해 보십시요.
정부차원에서 남북전쟁의 위험이 있으니 한국관광가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아베의 도발이 한국 입장에서는 베스트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젠가 반드시 아베는 도발을 했을 겁니다.
한국과 사이가 좋던 나쁜던 이건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한국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선거승리와 남북화해협력을 방해하기 위해서 반쯤은 우발적으로 나온 도발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도발을 생각해 왔지만 아직은 준비가 부족했고 그래서 다행히 한국이 잘 막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도 혐일정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일본인들은 비열하고 잔인하며 정직하지 못해서 항상 품질조작 통계조작을 한다.
원전사고도 좀 더 심도깊게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굳이 일본처럼 조작할 필요 없이 역사와 최근 일본산업계의 조작을 보여주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래야 장기적이고 자연스러운 불매운동으로 연결됩니다.
과거부터 한국언론들이 일본을 너무 미화했습니다.
강제징용, 성노예, 731부대을 저질렸던 범죄자들 국가인데요.
하다못해 일본 국대가 국제대회 나가서 라커룸 청소를 했다고 칭찬하는 기사가 매번 나오죠.
재난이 발생했지만 일본인들은 질서를 잘 지킨다도 있구요.
심심하면 일본의 장인정신을 보도합니다.
장인정신 있는 나라가 품질조작을 하는군요.
일본의 로비로 만든 조작된 이미지라고 봅니다.
이런 이미지들이 일본여행과 제품구매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일본제품들이 한국보다 아래라고 여기며 팔리지 않은지 오래됐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 일본제품들이 강세를 보이죠.
이건 한국언론들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한국제품들 수출하지도 못하는 나라라면 굳이 가까워질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이 자원부국이라서 자원을 수입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본의 소재부품들도 충분히 국산화를 하거나 미국 독일 러시아 대만 같은 나라에서 수입하면 됩니다.
한국 입장에서 일본의 가치는 하나도 없습니다.
중국하고는 전혀 다르죠.
중국은 어찌 됐든 한국수출의 큰손입니다.
국민들이 단결만 하면 한국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싸움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