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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치가 짜고 치는 거자나
게시물ID : sisa_1133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거좋아
추천 : 5
조회수 : 15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7/16 02:24:20
이번 판은 누가누가 짰을까?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못 마땅하고, 문재인 정부에게 적대적인 세력은 누구인가? 한국정부에게 정치적인 타격을 주기위해 서로 힘을 모아야만하는 세력은 누구인가?

아베가 문재인 정부를 적으로 만들어서 얻을 수 있는 정치적 이익은 뉴스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 그런데 한국과 외교문제를 일으켰을 때 일어나는 전개과정을 아베 혼자서 감당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한국에 이번 일을 꾸미고 역할을 분담한 동조세력이 있을 거라고 강하게 의심해본다. 
그들의 시나리오는 다음의 순서로 보인다.
1. 일본의 수출금지조치 
2. 언론의 호들갑 및 국내여론 악화
3. 문재인 정부의 굴복
4-1. 아베의 외교적인 승리, 선거 승리
4-2. 문재인 정부의 무능 부각, 지지율 하락, 개혁동력 상실

4-1은 아베가 얻는 것이고, 4-2는 한국의 동조세력이 얻는 것으로 보인다. 

내 예상은 시나리오대로 되지 않고 문재인 정부의 승리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2번부터 막혀서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은  움직이지 않고, 불매운동, 여행취소 등 반발여론이 일어나며 시나리오가 꼬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동조세력은 이번 일로 일본 기업과 관광업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국내 여론을 조성해야하는 과제가 추가로 생겼다. 아베는 이번일을 일으킨 당사자로 정치적, 외교적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근데 만일 아베랑 이번일을 짠 국내동조세력이 있다면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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