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추경 시급, 경제 엄중 상황서 대책 논의 다행..머리맞댄 모습 희망" 黃 "대미·대일특사 서둘러야..외교안보라인 경질하고 소주성 등 경제 대전환" 손학규 "소주성 폐기" 정동영 "국방장관, 與 양보해야" 심상정 "선거제 개혁" 대일특사 두고도 의견 활발..이해찬 "방북단 편성해 남북관계 발전 노력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지금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에 대해 당장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이며, 또 우리 주력 제조산업의 핵심 소재 부품들의 지나친 일본 의존을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지에 대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