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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과 일본에 대한 소견
게시물ID : sisa_1133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블리가츠
추천 : 8
조회수 : 8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19 23:40:19
요즘 추경으로 시끌시끌하네요~
저는 사업가로서 추경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 추경이 된다면 열락한 지금의 환경을 탈피하고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죠.
(나도 향기나는 화장실에서 응가하고 싶어요...)
 
그런데 자한당 때문에 늦춰지니 깝깝합니다.
 
그런데 자한당 요녀석들이
엉뚱한 조건을 걸고 계속 방해만 하네요~
 
추경에 목마른 기업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만,
저런 엉뚱한 조건을 양보하면서까지 추경이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엉뚱한 조건을 들어줘서
추경해봐야~ 단기적으로는 좋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 정치에 악영향이 될 뿐입니다.
 
적어도 제 주변의 사업가 중에 현정부를 욕하는 사람은 없고,
모두 자한당만 욕하네요~
자한당이 한다는 명분이 너무나 수준이 낮으니.....
 
어제는 직원과 한잔하면서,
열심히 해서 우리도 한달에 세금 100만원 넘게 냅시다~ 이러고 했지만....
 
 
일본과의 관계에서
말들이 많죠~
그런데 일본이 통제하는 것은 수출이죠...
안판다는건데...
안사는 거면 걱정인데...
안파는 거는...시간이 흐르면 해결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제품을 안살수는 없거든요...
왜냐면 일본은 자국 제품으로 쓰면 단가가 높아져서,
가격경쟁에서 떨어지고, 그만큼 수출도 위축되요.
게다가 중국, 러시아 등은 미국의 견제가 있어서,
미국의 눈치를 보는 일본입장에서는
그쪽 물건도 쉽사리 사들이기도 어려운 형국이고..
 
저의 생각은
일본의 저런 통제가 장기화 되길 희망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소재,부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으면서,
반대로 자신의 물건을 팔지 못한다면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은 더 올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게다가 중국으로 진출한 기업도 계속 빠져나오고 있고,
일본의 사례까지 추가됬으니,
특정 국가 의존도가 얼마나 불안정함을 깨닫고
다변화로 나갈 것입니다.
 
우리나라 제조업의 돈줄은 결국 대기업이 쥐고 있어요.
부디 이번 기회를 잘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말도 안되는 요구조건은 절대 들어주면 안된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더 많은 미래의 빛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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