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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물음에 답할때입니다.(미국 중국에는 배상한 미쓰비시)
게시물ID : sisa_1133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haeo
추천 : 13
조회수 : 12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7/21 15:58:16
유관순 열사.JPG

3.1운동 일제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일제에 고문당해 부은 얼굴의 유관순 열사님



 2015년 7월 미국 LA에서 미쓰비시는 90대 제임스 머피 징용피해자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하였습니다.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에서 미쓰비시는 3765명의 징용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과를 하며 1인당 10만위안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미쓰비시는 기금을 조성해 기념비를 만들고, 추도행사를 하며 660억원을 배상할 예정이죠.


2018년 11월 한국 대법원은 양금덕 할머니등 징용피해자 5명에게 1인당 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최종 판결 하였고 미쓰비시는 무시하고 한국에서 사과 없이 철수 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에서는 사과하고 배상하나 한국에서만 반발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수출규제까지 하는 이유는 일본은 한국을 언젠가는 침략해야할 대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일본의 경제적 식민지이다..

대한민국은 언젠가는 일본의 속국이 되어야 한다.


아베는 이렇게 우리에게 묻고 있고 우리는 이 물음에 답해야 할때입니다..


아베가 공공연하게 이야기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요시다 쇼인입니다.

이 쌔끼가 바로 조선을 정벌해 식민지로 삼아야 한다는 정한론(조선을 정복해야한다)을 최초로 주장한 사람입니다. 아베를 비롯한 극우들은 이 한국을 정벌해 식민지로 살아야 한다는 요시다 쇼인을 존경하고 일제강점기 조선 침략은 당연하였고 언젠가 일본은 다시 대한민국을 점령해 식민지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독일 수상이 내가 제일 존경하는건 히틀러고 언젠가는 프랑스, 네덜란다를 침략해서  점령하고 유색인종들을 다 가스실로 보내버리겠다라는 것이죠. 


수십년전 이완용을 비롯한 친일파들은 조선은 강대국 일본에 지배 받아야 한다고 하며 나라를 팔았고

위의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많은 애국지사 분들은 소중한 목숨을 걸고 조국을 지키다가 형장의 이슬이 되셨습니다.

친일파들의 주장대로 조선은 점령당했습니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난 일본은 우리에게 수출규제를 통해 우리에게 엎드리리고 요구합니다.

마찬가지로 친일 기득권들은 과거 이완용이 그랬듯이 일본의 입장이 이해가 된다. 일본은 강대국이니 엎드려야 한다고 하고 있죠.  

그리고 나라로부터 받은 은혜도 없으면서 위기가 닥치면 떨쳐 일어나는 독특한 유전자를 가진 국민들이 불매운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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