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금은 친일·친미해야지… 토착왜구 아닌 토착빨갱이 몰아내자"

김문수(사진) 전 경기도지사가 “우리나라가 마땅히 ‘친일(親日)’, ‘친미(親美)’ 해야 한다”고 주장해 화제다.

김 전 지사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일은 나쁘고, 반일이 좋은 건가?”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그는 “문재인 대통령, 조국 민정수석,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으면, 묻지 않을 수 없다”라며 “지금이 일제시대도 아닌데, 웬 ‘항일죽창투쟁’을 선동하는가?”라고 물었다.

일본이 적대적 행위를 함에도 대놓고 이런 말을 할수 있다는게 그저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것도 우리나라 국회의원 도지사도 했던 사람이잖아요...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