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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rminatus : 반중반공의 3개월뒤에 다시 온다
게시물ID : sisa_1134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란솔롱고스
추천 : 6
조회수 : 10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27 21:24:39


  Exterminatus. 보드게임으로 유명한 워해머 40,000에서 나오는 끔찍한 명령 중 하나입니다. 행성 표면을 초토화하거나 심지어는 부수는 극약처방입니다. 엄청나게 심각한 명령이니까 승인을 신중을 거듭하는 정도입니다. 이런 끔찍한 명령을 제목에 붙이는가. 반중반공을 내세우는 그릇된 인간이 쓴 얘기가 아주 그르기 때문입니다. 닉언죄다는 금기가 있어도 대놓고 어기고 보는 정도로 심각하니 문장 하나하나를 반박해 봅니다.


내가 오유에 이달초에 가입했는데 욕짓거리도 안쓰고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드라썼는데 그걸 누가 신고때리니 3주가까이 글쓰기정지. 하.. 이게 커뮤니티맞나요?
=>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을 흘긴다는 속담을 상기합니다. 역사게시판에서 반일 종족주의를 알렸다는 사정을 파악했습니다. 책제목과 저자부터 친일반민족행위자와 똑같은 매국노로 찍혀도 이상할 게 없다는 판단을 합니다. 이번 달에 오셨으니 신중하게 살피는게 아주 좋을 텐데. 경솔하게 하시다가 다른 분의 역린을 자극한 듯 합니다.

원래 좌파는  규제를 좋아하지.
=> 이 문장 자체부터 여기 시사게시판에 자주 오시거나 머무르시는 분들에게 공공의 적으로 찍히고도 남습니다. 돈버는 자유 하나 때문에 많은 부분이 끔찍하게 훼손되어 사회와 돌이킬 수 없는 파탄이 났던 경우를 돌아보면 꼭 필요한 규제는 있어야 마땅합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 규제를 풀어버린 바람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배경을 언급하며 볼멘 소리와 똑같은 해당 문장을 철저하게 반론합니다.

그래야 통제를 할수있거든요. 
=> 책임 없는 자유 때문에 일어난 파탄 때문에 필요한 통제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촛불집회가 고집불통으로 악명이 드높은 박근혜를 몰아낼 수 있는 저력이 어디에서 나왔는가. 시위에 참여하신 분들이 하나하나 자신을 제대로 통제를 했으며 그러했던 덧분에 믿기지 못하는 대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니까 자기 자신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니 윤서인처럼 견식이 짧은 얘기를 거듭한다며 의심합니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하고는 좌파는 잘 맞을수가 없어요
=> 독일에서 제대로 뿌리를 내린 사회민주주의를 살피면 해당 문장은 우물 안 개구리에 들어맞습니다. 똥에서 거름을 만들듯이 경솔하게 내비친 서툰 얘기 덕분에 독일 사회민주주의의 근원까지 제대로 파고들자는 계기를 찾습니다. 좌파도 사회 질서를 따르면서 부당한 권력이 억압하는 악재가 없으면, 독일처럼 강력하면서 건강한 나라를 이룩하는 저력을 내비칠 수 있습니다.

지금 하는 반일운동에 대해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그럴시간도 많지도 않을뿐더러 오늘내일 누가 또 신고때려서 글못쓰게 하겠지.
=>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을 저절로 상기합니다. 자업자득이다는 내막을 알아차리지 못하니 불쌍합니다. 그리고 반일운동이 자연스럽게 일어난 배경을 하늘로 두루마리로 삼고 바다를 먹물로 삼아도 다 적을 수 없다는 얘기를 확신하듯 내비칩니다. 소중한 목숨 하나를 징병통지서에 들어가는 종이값인 일전 오리(一錢五厘)처럼 싸구려로 취급하며 육군 병사에게 잇센고린이다는 은어가 나타났다는 조각 하나를 여기에 적습니다. 일본인 목숨을 종이값처럼 취급했는데 조선인을 어떻게 대했는가. 설득력이 없는 사람이 설득하는 꼴에 저쪽이야말로 반면교사로 내세웁니다.

3개월뒤에 다시옴.
=> 그 기간에 천벌을 받으면 다시 오지 못하겠다는 서늘한 냉소를 드러냅니다.

지금의 반일운동이 어떤 부메랑이 될지는 늦지않은 시일내에 체감할겁니다.
=> 그렇게 되어도 눈 깜빡하지 않습니다. 일본이 조선을 능욕하다가 어떻게 망했는가를 알기 때문입니다. 일본이야말로 부메랑을 크게 깊게 맞는데. 아베 신조 때문에 일본국이 수십 년 동안 쌓은 좋은 이미지가 모래성처럼 허물어가는 꼴을 보면, 일본국이 바라는 의도대로 경제 파탄이 일어나도 통쾌하게 웃습니다. 망진호해가 따로없습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정신승리해서 머해요?
=>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을 제대로 살피면 이따위 허언을 아예 못합니다. 진짜 경이로운 성과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지금 쓰는 한글 자체가 천년에 한 번 꼴로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이신 세종 대왕 덕분에 마련했는데. 한글이 없다면 자신이 품은 생각을 제대로 내비칠 수 있냐는 사나운 웃음을 지어봅니다. 자기만 똑똑하며 잘났다고 설쳐대는 쭉정이일수록 조선을 무시하며 그런 전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양산형 인간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다시 찾습니다.

 이게 한일전 축구임?
=> 빈천자교인을 상기합니다. 근본부터 형편없으니 다른 사람을 분별없이 무시하는 듯 합니다.

 축구는 졌잘싸라도 있지
=> 작년에 있던 카잔의 기적을 상기해 봅니다. 어느 누구도 독일을 이겨내는 전망을 안하다시피 했습니다. 축구를 함부로 폄하하는 듯하는데 세계 여러 사람이 두고두고 독일을 놀리는 조롱거리로 삼는 빌미가 되는 내막까지 상기하면, 이런 얘기는 나는 견식이 비좁습니다며 자인한다며 판단합니다.

경제는 지면 그냥 실업자되그 가정파탄나는건데 왜 다들 이러함?
=> 일본과 야합한 재벌에게만 유리한 한국 경제 질서 때문에 대한민국 여기저기에서 가정파탄이 나는데. 이렇게 반론하고 봅니다. 그리고 박근혜에 빌붙은 김기춘이야말로 친일반민족행위자조차 착하게 보일 정도로 극악무도했습니다. 어느 메모에서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를 쓰면서 진짜 우리나라 경제를 그렇게 만드려고 환장했습니다. 이미 박근혜 정부부터 대한민국은 너는 이미 죽어있다에 걸맞았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무너진 나라를 어떻게든 지탱하려 하는 상황에서 저따위 망발을 하니까 김기춘, 최순실 따위에 꼭두각시로 조종당한 박근혜와 겹친다는 판단까지 합니다.

영삼이가 일본 버르장머리고쳐놓겠다고 발언했다가 외환위기때 큰 코 다쳤던거 모름?
=> 이유가 아주 다른 두 사건을 같은 사건처럼 취급을 하니까 근본부터 글러터져 윤서인처럼 어리석은 작자처럼 대합니다. 타국 영토를 자국 영토처럼 우기면서 독도를 침공하려 했다면, 김영삼처럼 강경 대응을 해야 마땅합니다. 경제처럼 이익만 따지는 분야에만 밝은 나머지 다른 분야는 까막눈처럼 어둡냐는 의문까지 듭니다.

 이번에 금융원장이 일본 아니여도 돈 빌릴때 많다고 얘기하는거보니 20년만에 위기가 오긴 오나보다.
=> 이명박근혜 시절부터 위기였습니다. 문재인 덕분에 나름대로 뛰어나며 성실한 인재가 예정된 파국을 어떻게든 막아내는 상황입니다. 일본국이 경솔하게 야기한 위기를 제대로 넘기면, 진짜 대한민국은 남북통일까지 이루는 기적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3개월뒤에 경제폭망해도 그때도 일본때문에 망했다그 원망말고 망한지지율 반일감정 조장으로 만회하려한 여당과 대통령을 원망해요.
=> 박근혜와 엇비슷한 지지율을 굳건히 유지하는데 똑같거나 비슷한 지지율 수치를 두고서 남한 주요 언론이 정반대로 대했던 상황을 가지고 망한지지율을 운운하니 근성부터 썩어빠졌다는 불신을 자초합니다. 일본이 바라는 대로 한국 경제가 3개월 뒤에 폭망한 다음에 무엇이 오겠는가. 중공국이 일본국이 야기한 참사에 따른 어부지리를 누리면서 동아시아의 패권을 확고하게 쥐려고 하는데. 미국에서조차 일각에서 일본국이 잘못하고 있다며 경고하는 와중에서 어리석은 생각을 계속 끄적이니 장난을 같잖게 치는 애송이 때문에 근심걱정을 하는 할아버지까지 상기합니다. 원망하는 대상을 단단히 잘못 생각한다는 경고를 제시합니다.

각자도생 잘하십쇼
=> 이명박근혜 집권기에나 맞는 인사를 하니까 진짜 어리석다는 견해를 계속 품습니다. 이렇게 설치다가 윤서인처럼 자멸한다며 간주합니다.

문장 하나하나를 조갑하게나마 반박합니다. 댓글로 쓰려고 했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 엔터키를 많이 쳤다는 메시지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댓글로 썼던 부분을 본문으로 작성하듯 붙이고 봅니다. 그리고 반중반공을 내세우는 썩은 달걀을 통하여 제 생각을 날카롭게 다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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