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금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서... 보수 및 수준낮은 진행자의 질문에 ..매우 품격있는 답변을 하심.

ㅇ 특히, 자한당 패널 정태근의 재벌 기업들의 금번 피해 어떻게 할거냐며, 유체이탈 화법으로... 본인은 아무런 대안도 없이 ... 결국은 특사보내 무릎 꿇으라는 뉘앙스만 풍김.

  최위원장은 이에, 불화수소의 수입금지조치가 가지는 동전 양면적 요소로 전략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힌트를 주었다.

ㅇ 진행자가 이번 싸움 이길수 있는지를 재차 독촉하자..
   이기고..지고의 관점으로 보면 ..한쪽이 무릎을 꿇을때까지 가는 것이고.. 그 단계가 되면... 이기고 지고의 의미 없이..모두가 패자가 되는것이며... 따라서...그전에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 수준있게 답변.

ㅇ 삼국지.. 제갈공명...오나라 방문하여 시정잡배급 학자들 질문에 응답하는 명장면  떠오르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