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깔작깔작 국지도발을 하더니 기어이 오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이것은 경제적 침략을 통해 정치적으로 우리를 굴복시키려는 아베의 왜곡된 욕망이
가시화 된 것이며 이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도전입니다.
100년전 우리는 저들과 제대로 싸움 한 번 해보지 못하고 나라를 빼앗겼습니다만
지금의 우리는 100년전의 우리가 아닙니다.
그 시절 권력은 부실한 왕실과 사대부들에게 있었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권력은
깨어있는 국민들에게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그 집의 주인이라면 강도가 처들어 왔을 때 부부싸움 하다가도
응당 힘을 모아 일단 강도부터 물리쳐야 하는겁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저들의 야욕을 완전히 꺽어버려 다시는 우리를
굴복시키려 들지 못하게 만듭시다.
우리의 승리는 우리의 단결에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