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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가 독도가 아닌 증거
게시물ID : sisa_1135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hddlf
추천 : 0/12
조회수 : 178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9/08/09 13:12:21

밑에 qing香씨가 우산도가 독도라고 고려사 기록을 갖고 왔는데

그렇게 우산도가 독도라면 조선왕조실록의 우산도에 사람이 살고 있다는 기록과 상충이 되는데 어떻게 설명을 할건가? ㅋ

우산도에 사람 산단 말은 조선왕조실록에 한번도 아니고 몇번 나오는데 확인은 해봤나? ㅋ

아니 지금도 독도엔 사람이 살기 쉬운 환경이 아닌데 조선시대에 거기에 사람이 살았다? ㅋ


자 그리고 고려사 원문을 보자. 세종실록지리지와 내용이 같으니 세종실록지리지의 원문.


于山武陵二島 在縣正東海中 二島相距不遠 風日淸明 則可望見

우산.무릉은 두 섬으로 이 현(울진현) 정 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두 섬의 거리는 서로 멀지 않고 바람이 불고 청명하면 볼수 있다.


일단 두가지를 지적하지.

1. 해석의 문제

   -한문 원문을 그대로 해석할 때

    두섬의 거리는 서로 멀지 않다. <=== 여기까지는 아무 이견이 없다.

    그러나 그 뒤엔 논란이 있다.

    저위의 해석은 한국 측 주장

    그러나 일본의 해석은 다르다.

    두섬의 거리는 서로 멀지 않다. 풍일청명하면 볼 수 있다.

    이런 해석이고 풍일청명하면 볼 수 있다는 육지에서 우산무릉을 봤을 때 보인다란 뜻.

    원문을 보면 알겠지만 즉가망견이라고만 돼 있지 서로 간이라는 相이란 글자가 없다.

    한국측이 그냥 우겨 넣어서 만든 의미.

    알다시피 육지에도 울릉도는 육안으로 보인다.


2. 울릉도에서 독도를 볼 수 있다는 것

   -일반 평지에선 안보이고 고도가 100미터 이상이 돼야 보인다.

    즉 바람과 청명 보단 사실 고도의 문제.


저 두문제가 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우리측 다른 사료엔 우산도에 사람이 살고 있다는 기록이 정사인

조선왕조실록에 나온다는 점이다. 이렇게 우리가 갖고 있는 정사서와 상충되는 내용이 있는데

이걸 갖고 증거라고 하면 이게 우기는 거지 ㅉㅉㅉ


만약에 거꾸로 일본이 저렇게 무식하게 주장하면 아마 엄청 난리쳤을 종류들이

이러니 개돼지란 소릴 하는 것.


이걸 제3국인이 판정한다고 생각을 좀 해봐라 뇌가 있으면.


저 우산도를 독도라고 인정을 해주겠니?


정말 코메디 같은 건 무인도 독도에 아무런 관심도 없을 신라시대에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고 이 우산국이 울릉도뿐만 아니라 독도까지 아우르는 국가였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정말 황당한 뇌망상 아닌가?

아니 울릉도의 가치도 크게 안봤던 조선이란 나라가 (400백년 동안 공도 정책) 있었는데

그보다 천년 전의 삼국시대 우산국은 울릉도에서 92키로 떨어진 당시 기술로 가려면

조류방향때문에 가다가 여럿 죽는 이틀 걸리는 그 사람도 살 수 없는 독도의 가치를 중히 여겨

우산국 내의 섬으로 인지하고 관리를 했겠냐고? 이 한심한 작자들아!!! ㅉㅉㅉ


여러번 얘기하지만 난 한국인이라서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생각하고 주장한다.

하지만 한국의 개돼지들이 증거라고 제시하는 거 보면 정말 한심해서 너무 창피한 수준.

좀 어느 정도 말이 될만한 주장을 해라 ㅉㅉ

그래야 쪽팔리지 않지.


댓글 안보니 댓글에서 짖어 봤자 허공에 삽질 본문으로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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