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장 더운 시간에 시원한 극장에 가서 영화 '봉오동 전투'를 보고 왔습니다.
수년 내에 본 영화중에서 지루할 틈이 없이 몰입해서 본, 상당히 볼만한 작품 이었습니다.
수년 내에 본 영화중에서 최고로 뻥! 뚫리는 작품이었습니다.
반일,항일의 상징적 관점에서라도 1,000 만 관객정도는 돌파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근데 유해진, 류준열 왜 이케 연기를 잘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