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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권함. 22:05 MBC 스트레이트-외눈박이 반일종족주의의 허상 외
게시물ID : sisa_1135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불한당
추천 : 5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8/12 18:55:34

오늘 밤 좋은TV 권함.

1. 225MBC #스트레이트 <민족·친일·매국외눈박이 <#반일종족주의>의 허상>

 

개요 : - 저자들 학문적 성과내세우면서도 근거 묻는 인터뷰는 회피 급급

 

기자 폭행이영훈 교수, MBC앞 시위 뒤 방영금지 가처분 제기 적반하장

아베 정권과 친일 학자들의 역사 왜곡입증할 강제동원현장은 훼손

 

2차 세계대전의 종지부를 찍은 19458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74년이 흐른 지난 6일 히로시마에서는 일본 우익의 강연회가 열렸다. 아베 정권을 떠받치는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우익 최대 조직 일본회의가 주최한 행사였다. 연사로 나선 자민당의 참의원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가 늦은 감이 있다면서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과 짜고 미사일을 쏘고 있다는 가짜뉴스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들의 속내는 헌법 개정을 통한 재무장. 천황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까지 요구하며 군국주의 부활의 망령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아베 정권의 야욕이 노골화할수록 우리 안의 친일파도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최근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문제작 <반일종족주의>가 그 결정판.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위안부 피해 등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취지의 책이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등의 모임인 낙성대경제연구소소속 극우 학자들이 주도적으로 집필했다. 북콘서트 행사장에 나온 저자들과 극우 인사들은 이 책의 집필 동기와 맥락을 같이 하는 식민사관을 쏟아냈다. <스트레이트>의 인터뷰 요청을 여러 차례 거절한 대표 저자 이영훈 전 교수는 단 한마디라도 설명을 듣기 위해 찾아간 취재기자에게 폭언과 반말을 거듭하며 폭행까지 자행하는 상식 이하의 행보를 보였다. 오히려 폭행 이튿날 언론플레이에 나서고 항의 시위를 열더니, 인터뷰 촬영 장면에 대한 방영금지가처분까지 제기하는 적반하장을 보였다.

 

아베 정권과 친일 학자들의 왜곡과 거짓 주장은 이미 수많은 역사적 현장과 증언, 자료 등을 통해 허구임이 드러난 지 오래이다. 다만 이번 방송을 앞두고 <스트레이트> 취재진이 찾아간 중국 최남단 하이난섬의 강제동원 피해 현장은 당국의 무관심 속에 심하게 훼손되고 있었다 희생자들의 유해가 묻힌 곳에 가축 배설물과 돼지 사체들이 아무렇게나 매장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 극우와 우리 안의 친일파, 이들은 왜 엄연한 역사마저 정면으로 부정하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일까. 광복 74주년을 앞두고 때 아닌 역사쿠데타에 나선 그들의 속내를 파헤친다.

 

2. 235분 광복절 특집 #MBC스페셜 <아베와 #일본회의>

* 제주MBC 등 일부 지역은 자체 지역 방송으로 대체되므로 미리 자기 지역 MBC 편성표를 확인하시고 MBC스페셜이 없다면 인터넷모바일로 시청하셔야 합니다.

 

(뉴스 펌) ‘스트레이트에 이어 방송될 광복절 특집 ‘MBC 스페셜-아베와 일본회의는 오늘(12) 오후 115분 일본 우익 세력의 총본산 일본회의를 분석한다.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규제 조치에 이어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으로 한일 간 경제 전쟁이 시작됐다. 아베 총리가 경제 보복의 칼을 뽑아든 이유는 무엇일까? 임기 내 평화헌법 개정을 목표로 해 온 아베가 한국 때리기를 통해 일본 내 보수 세력들을 모으려 한다는 분석과 함께 그 배후로 일본회의가 지목되고 있다. 최근 한국은 과거 매춘 관광국이라는 망언을 쏟아낸 아베의 보좌관 에토 세이치 참의원도 일본회의 핵심인사 중 하나다. 아베 총리는 일본회의에 기반하고, 일본회의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MBC스페셜은 방대한 자료와 수많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층 취재를 진행해 일본회의의 전모를 밝히는 방송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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