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크로사가 엄청난 비를 몰고 일본 열도를 아래에서 위로 관통한다 하니, 흐믓하면서도 한편 간악한 아베가 혹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이때다 하며 풀어 버릴까 하는거다.

내년 여름이면 더 이상 차고 넘쳐 보관할 곳도 없다하니, 고의가 아니라 사고로 유실, 자연재해로 위장할 절호의 기회로 생각한다면 끝이다.

일본 전역은 물론 우리 피해가 얼마나 클지 두렵다.

태풍이 지나간뒤 방사능 측정과 아베 정권의 움직임을 예의주시 해야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