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빗길을 걷겠다. 눈이오면 눈길을 걷겠다....."
어제 조국 교수가 토착왜구당에 사노맹 사건으로 딴지를 걸자 마지막에 한 이야기 입니다.
전에는... 우리나라에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버텨 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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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과 상관 없음 사설입니다 ㅎ
그리고, 요즘 20대가 우경화 되어 걱정이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저는 걱정이 되지 않내요... 조국 교수의 20대 시절에도 우경화된 20대가 많았습니다.
훨씬 더 많았죠.... (그때는 대학생이나 관심이 없다면 현실이 뭔지 모르죠 뉴스나 신분 자체가 정부발 가짜뉴스 였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20대는 어떨까 생각해보면 그때는 생각이 없었죠...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새상을 인식하는 관점이 넓어 진다고 하내요
제가 20대 일떄, 깨어 있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아직 성장 중이 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당시 어떻게 생각하든 커가면서 진정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혹은 당에게 마음이 가게 됩니다.
진실과 진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