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8.15.BBC 원문 4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라셔(러시아)의 에어버스 321기가 이륙 직후 새들이 엔진 곳으로 빨려들어 오면서 강제로 밭에 착륙 당했다. 승객들과 우랄 항공사 승무원들은 안전하게 대피하긴 했지만, 23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영상에선 일부는 위독하다고 나옴) 비행기 속에 있던 승객들이 갈매기 떼를 촬영했으며 승객들은 갈매기 떼가 엔진을 강타하자 퍽...하는 것을 느꼈다고 보도됐다. 영상에선, 이 여객기가 비상착륙을 하기에 앞서 엔진을 모두 껐으며 착륙 장치는 동체 속에 집어 넣었다고 나온다. 이 사건은 2009년 이륙 직후 뉴욕의 허드슨 강에 비상착륙을 한 사건과 유사하며, 라셔 관영 방송은 갈매기 떼와의 충돌 사건을 렘넨스크의 기적이라고 불렀다.Russia bird strike: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