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의 숀 버니 수석 원자력전문가 폭로 이후 불안감 퍼져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숀 버니 수석 원자력전문가가 최근 ‘이코노미스트’에 게재한 글에서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 쌓여있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00만t 이상을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위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경고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숀버니 그린피스 독일사무소 수석 원자력전문가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초청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