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후쿠시마 터지고 8년이 지난 지금

일본 언론의 일본국토 방사능 확산에 대한 침묵은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가고잇다

갑상선암이 60배로 치솟고 어린아이들이 백혈병에 걸리는 지옥도가 펼쳐지는데

그저 침묵으로 일관하는 일본언론의 타락이다



언론이 국민의 눈과 귀 입을 대변해야할 

중차대한 사안에 사회적 역작용을 하고잇는것이다



언론의 부패는 일본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다



민주당 손혜원 의원 부동산 문제를 쥐잡듯이

연일 보도하던 국내 보수언론을 기억하는가?

당시 손혜원 의원측은 언론의 가짜뉴스 보도에

고소까지 언급하엿으나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보도태도는 전혀 변화하지않앗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대일민국 은 논란이 되엇다

이와 관련된 보도는 

듣보잡 언론에서 겨우 보도되는 수준이엿고 

그마저도 나경원을 두둔하는 형식으로 보도되엇다



더 기도안차는것은

나경원측의 대일민국 관련 보도시 고소 엄포에

언론은 해당 기사를 내리고 침묵하엿다는 사실이다



민주진영에 가혹하고 

보수진영에 다정한

썩어빠진 언론 현실이다



광고비 때문일까?

분명한것은 국내 언론에 이해타산이 작용한다는것이다



이제 언론은 조국을 공격하기 시작햇다

청문회 시작도전에 억측 의혹 기사를 쏟아내고잇다

이게 언론이 할짓인가?



대한민국 언론이 타락한것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원전만 터지지않앗을뿐

만약 원전이 터졋다면 일본언론의 보도태도를

그대로 답습할 국내 언론의 부패한 현실이다



이미 경험햇지않은가?

배가 가라앉고 304명이 희생 당할동안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고 권력의 입을 자처햇던

그 언론들 말이다



인간이 서로에게 칼날을 겨루던 

먼 옛날 약육강식을 벌이던시대에서

손잡고 무리를 이루어 마을을 만들고 협동하며

오늘날의 사회를 만든것은 

다함께 상생 공존 번영하기 위해서다



지금의 문명사회는 만들어졋으나

여전히 사회라는 문명의 틀속에서 

약육강식을 자행하는 이들이 득세하고잇다



칼날의 약육강식은 사라졋지만 

법과 권력 돈의 약육강식이 

여전히 자행되고 잇는것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야만의 문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