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그런 삶을 살아본적이 없어든요
사업하다가 파산을 해도 가족보다 다른사람들을 먼저 챙겨본적도 없고
이혼하고 싸우고 소송만 했지 아이를 위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본적도 없으며
이혼한 자식며느리를 위하는 시어머니도 본적이 없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식을 가져본적도 없을 뿐더러
자기 자식들이라고 해봐야 아버지 혹은 어머니 빽만 믿고 사고나 치고 다니는 애들 뿐이죠
본인들이 바라보는 세상에선
조국 후보자는 모순 투성이입니다
'왜 그때 이렇게 했지? 말이 안되는데? 뭔가 불법이 있었을꺼야!!'
이해를 못하기에 사과도 하지 않습니다
해명이 나오고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가 나와도
'아니야 절대 그럴리가 없어. 뭔가가 더 있을꺼야'
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공격을 준비하죠
사노맹으로 맹공하던 그들은 사과나 유감의 표시 한마디라도 했나요? 할리가 없죠
돈안지유돈 불안지유불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그들이 조국 후보자를 범죄자로 모는건 당연합니다
그 자리에 있을 때 범죄자였거든요
우리의 실수는 그들을 같은 사람으로 봐 왔다는겁니다
최소한 사람으로써 기본은 할 줄 알았죠
자유일본당, 기레기들은 누가 그랬다더라, 쟤가 저렇게 얘기 했다 등등으로 빠져나갈테지만
알바분들. 정녕 저들이 당신들을 끝까지 케어할꺼라 생각하나요?
당신들은 잘려나갈 꼬리에 불과합니다
아마도 그들이 여태 뭍혀놨던 갖가지 오물과 친일매국 이미지까지 몽땅 뒤덮혀서 말이죠
당장 주머니에 들어오는 몇푼때문에 구역질 나는 똥통에 기어들어가지마세요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라고 했습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세상은 조금씩 바껴가는듯 합니다
한걸음씩 지치지 말고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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