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검증기회 주어져야"..'청문회서 가리자'는 정면돌파 기조 재확인
'국민정서에 맞나' 지적에 "본인 입으로 직접 들어야 하지 않나"
'文정부 가치와 맞나' 질문엔 "지금 말할 상황 아냐..총괄적으로 봐달라"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이유미 기자 = 청와대는 2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진실이 가려져 있다며 인사청문회법상 정해진 이달 30일까지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열어 검증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