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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장학회와 정수장물회
게시물ID : sisa_1136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라우디아
추천 : 6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23 16:35:43
곽상도라는 파렴치한 놈이 문재인 대통령을 친일파라

비난한 이유가 김지태 선생을 변호한 경력 때문이죠.

만고의 역적 박정희는 어려운 학생들을 돕겠다는

선한 의도로 부일장학회를 설립한 김지태 선생을 

친일파로 몰아 부일장학회를 강탈하고 뻔뻔스럽게도 

박정희 육영수를 갖다붙여 정수장물회로 이름을

바꿨죠.



물의 근원을 생각하라.



장학금을 받으면 정수장물회의 주인인 박정희에게 

감사하라는 의미죠ㅋ 뻔뻔함이 날강두급.

강탈한게 맞다는 판결이 났지만 시효가 지나서

돌려받지 못했죠.

박근혜가 양심이 있었다면 애비가 강탈한 부정한

장물을 시효가 지났어도 돌려줘야 마땅한데

이미 사회에 환원한 공익재단이라는 거짓말로

회피했죠. 견부견자가 따로 없습니다.

김지태 선생의 유족이 정수장물회를 돌려받고자한

이유는 욕심 때문이 아니라 선친의 뜻을 받들어

박정희 박근혜 친위대 양성소로 변질된 정수장물회를

국가공익재단으로 만들기 위함이었죠.

결국 정수장물회는 시효가 지나 박근혜 사유재산으로

남을수밖에 없는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별로 연관성은 없지만 이번에 조국 후보자의

웅동학원 사회환원 소식을 듣고 문득 정수장물회

생각이 나서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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