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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홍종호 원장 글 보고 왔더니 손이 떨리네요
게시물ID : sisa_1136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문군
추천 : 1
조회수 : 11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8/24 04:23:45
100만원의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기 위해 수업에 최선을 다한다. 장학금을 받기 위해 연구에 몰두한다. 국제 학회 발표를 위해 밤잠 자지 않고 논문을 작성한다


라고 하셨는데
 

 통상 입학 후 1년 동안 한 학기 서너 과목을 듣는 환경대학원에서 이 학생은 첫 학기 3학점 한 과목을 들었다. 입시 준비할 시간을 가지려 했을 거라 짐작한다. 그것도 좋다고 치자. 원래 목표가 의전원이었으니까. 대신 2학기 장학금은 신청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런데 이 학생은 2학기에도 동창회 장학금을 받았다. 8월에 장학금 수령 후 2학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 학생은 의전원 합격통지서를 받는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서울대에 휴학계를 낸다. 그 다음 학기에 복학하지 않아 자동 제적처리 된다.



이렇게 문제가 많았다는 얘기인데

이렇게 학교 다녀도 나오는 장학금이라니...
그것도 한 학기에 401만원이나..
대체 무슨 기준으로 나오는 등록금인건가요?
이래서 서울대 서울대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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