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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에게 한명의 괴벨스가 있었다면 2019년 한국의 언론계에는 수천명의
게시물ID : sisa_1136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랑뽈직구
추천 : 10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8/26 11:22:48
괴벨스 아류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반박에는 수많은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이미 사람들은 선동당해 있다"
 
오늘아침 뉴스공장에 20년 경력의 입시전문가가 요즘 양산되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의 입시부정 의혹"을 제기하는 수많은 언론기사를 보다가 정말 이건 너무한다 싶어서 나와서 이야기해주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혹시나 그러한 의구심을 가진 분들이 계시다면 이걸 들어보시고나면 많은 부분들이 언론사 기자들의 무성의하고 나태한 취재를 바탕으로, 혹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그런 기사를 쓴 때문이었구나 하고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by5QlEUpLk
 
거의 백여년 전 괴벨스가 생각했던 "판단력없이 쉽게 선동되는 대중"이 되지 않으려고 우리 각자가 노력해야할 때인가 싶습니다
여담인데, 저는 여태까지 조국을 사법부개혁의 임무수행에 적절한 사람이라고 평가는 해 왔지만 대통령감이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검증과정에 즈음하여 이러한 검증폭풍을 다 통과해낸다면 오히려 자유한국당이 조국을 강력한 대선주자로 키워준 꼴이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흥미진진합니다 어서 청문회가 열려서 후보자의 소명도 자세히 들어보고 싶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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