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조국은 본인과 자기 가족들만 위하는 삶을 살아도 충분함.

보수정당에 입당해서 출마했어도 충분히 당선될만한 스펙이고.

심지어 보수당 대권후보로도 충분히 잠재력이 있는 사람이 조국임.

김어준 말대로 조국의 스펙은 보수지지층들이 가장 좋아하는 경력임.

가장 완벽한 보수후보였다는 이회창보다 더 완벽한 스펙이 조국임.

이런 완전무결한 스펙을 가진 사람이 정의와 나라를 위해서 사심없이 봉사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기특함?

보수지지층이 항상 하는 말이 부자가 정치해야 돈의 유혹을 받지 않는 다고 말함.

그리고 많이 배워야 하고 집안도 좋아야 하고.

가능하면 인물도 좋아야 하고 직업도 번듯해야 모난 곳이 없다고 좋아함.

보수는 딱, 사위 고르는 안목을 생각하면 정확함.

이런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조국이고 자한당과 언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도 이런 점들임.

알바들 빼고 조국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시기와 질투에 가까운 감정이 아닐까 싶음.

당연히 자기보다 잘나고 멋진 사람을 질투하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임.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정치인들은 일반인들보다 모두 잘난 사람들임.

조국이 낙마한다고 해서 본인이 그 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아님.

그렇다면 가장 똑똑하고 청렴한 사람이 차지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이지.

조국같은 사람이 장관을 못하면 도대체 누군들 장관자격이 있을까???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