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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의 조국 청문회 보이콧은 너무함
게시물ID : sisa_1137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좌우아닌앞
추천 : 3/2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8/30 23:25:05
본인은 닉네임처럼 지금까지 조국에 많이 실망한 중도 1인입니다.
지금까지 올렸던 게시물도 여기 사람들이랑은 좀 다른 의견이 많이 첨부된 게시물들을 많이 작성해왔습니다.

여전히 밝혀진 의혹에 대한 합리적 추측을 '가짜뉴스'라고 칭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현재 자한당이 가족 모두를 증인으로 요청하는 건 매우 억지스럽네요.

가족을 증인으로 요청하는 행위는 과거 가족관련 의혹이 있던 후보자들도 포함해서 전례적으로 없었는데 이를 이렇게 까지 강요한다니요..
법무부장관후보자는 조국이지 그의 가족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은 검찰의 수사를 통해 의혹을 밝히면 되는 일반인들입니다.

아무리 가족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할 지라도, 그들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청문회에서 공개적인 망신을 받아선 안됩니다.
그리고 가족이 증인일 경우 조국검증보단 가족청문회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자한당의 이런 강요가 짜증나네요 정말.

조국은 청문회를 통해 본인의 의혹을 해명할 기회를 가질 권리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국민으로서 조국의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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