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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HAN당의 뻔뻔함이 새삼스레 더욱 느껴지네요..
게시물ID : sisa_1137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펠
추천 : 11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31 02:28:04
 
나상을 보면서 느끼는데, 서른후반인 지금까지 봐온 정치인 중에 그 뻔뻔함이 역대급입니다.
 
원내대표를 수행하면서 보이는 원내 전략들도 마친가지구요.
 
조만간 나상과 황씨가 경찰에 출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JAHAN당의 당론대로 당연히 불출석 하겠지요.
 
자기들은 억울하니까...패스트트랙이 불법이니까, 그 과정에서 벌어진 일은 불법이 아니라는 앙상한 주장을 피더군요.
 
 
법은 분명히 냉정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서민에게 법은 특히 더 냉정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억울한 일도 많이 겪게 되지요. 동의하는 사람들 적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억울하다고 경찰이 검찰이 부르는데 안갈수 있나요?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사람이라도, 생업을 미루더라도 권력기관이 부르면 가야합니다.
 
억울하다고 안가면 뒷감당이 안되니까요.
 
그런데 JAHAN당 국회의원 나리들은 경찰이 아무리 불러도 쌩까는데 무탈하네요.
 
서민들은 하루 일 안하고 경찰 조사 받으면 당연히 돈도 못 벌면서 억울해도 감당하는데,
 
JAHAN당의 국회의원 나리들은 국회 열지도 않으면서 싸돌아 다녀도 온전히 월급 다 받는 분들이
 
이젠 경찰이 불러도 무시하네요..
 
 
그러니 청원합니다.
 
스스로 억울하면 실정법 무시하고 경찰 검찰 출석요구 거절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주세요.
 
지금은 JAHAN당의 국회의원 나리들만 누리고 있는 그 권리를 온 국민이 함께 누릴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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