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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 나오니 조국뉴스가 싹 사라졌음.
게시물ID : sisa_1137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tfire
추천 : 8
조회수 : 18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8/31 12: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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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거 대법원판결 덮으려고 일부러 조국대전을 키웠다는 의심이 강하게 드네.

김어준 말로는 일본불매운동으로 메인으로 갔으면 이재용 판결이 어떻게 됐을지 몰랐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일본 위협론과 애국심으로 가야 삼성과 이재용에 대한 필요성과 동정심을 자극했을 텐데.
무리하게 조국대전으로 가면서 일본위협론이 쏙 드러감.
그러면서 검찰과 사법부 부담감이 줄었다는 분석.

이건 삼성 지휘부의 오판이였다고 봐야 할 듯.
아무리 검찰 사법부 모두 삼성에 호의적이라고 해도 본인들 코가 석자인 상태.
검찰은 국정농단을 특검이 해결하면서 위신이 많이 추락했고 장자연 김학의 사건 말아 먹으면서 더욱 추락함.
겨우 윤석렬 총장 취임하면서 약간 살아 나다가 다시 조국수사로 정치검찰 소리를 듣는 상황.
사법부 위신은 더욱 위기상황.
국정농단에 적극적으로 개입했고 징용판결에 개입하면서 친일매국노 소리를 듣고 있음.
여기에 일본이 징용공 판결에 대해서 개무시를 해오면서 위상이 더욱 흔들리고 있음.
검찰 사법부 모두 법대로 원칙대로 하면서 위신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

삼성이 그나마 동정받고 필요성을 어필하려면 일본전 최전선에서 적극적으로 싸우는 수 밖에 없음.
부정취득한 이익금을 스스로 반납하고 국민염금 손실금도 이자까지 쳐서 복구해야지.
물론 삼성 돈이 아니라 이재용 개인돈으로 해야지.

대법원이 이번에 큰일을 해줬음.
개인적으로도 설마 이재용판결이 파기될까 싶기는 했음. 
삼성의 모든 힘을 집중했을 것이고 압박도 엄청났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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