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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기자간담회를 보며, 기자가 아니라, 소설가...
게시물ID : sisa_1138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戰]후애
추천 : 7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02 19:51:56
기자라면, 취재를 통해서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고, 충분한 증거와 확정적인 증인의 말을 통해서 기사를 작성하여야 되는데...

오늘 간담회를 보면서, 언론사 기자들은...

"카더라..." "누구누구의 최측근이 밝혓다"...
이런식의 질문들뿐...

지들이 밝히고 싶은게 아니라, 데스크 나 편집장의 의도에 짜 맞출려고 발악을 하는 햇병아리들뿐이엿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단편적으로, 한 언론사 기자의 질문입니다.

"모 교수의 측근이 청탁을 의뢰했단 말을 전해들었다..."

이말은, 그 교수의 측근이 누군지도 밝히지도 않으면서,
당사자 모 교수와 후보자를 우롱하면서 지들이 듣고 싶은 방형으로 나와주길 바라는... 

전형적인 기레기의 표본임...

오늘 간담회를 보며, 국민들은 또 한번 우리나라 언론사 기자들의 수준을 뼈져리게 느꼇을껏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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