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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자격
게시물ID : sisa_1138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우영
추천 : 1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9/02 23:09:23
 요즘 시끌벅적한 시절을 겪다보니 기자들도 엄청난 힘과 능력을 지닌 권력이네요. 그 역할과 중요성을 보면 어떤 공인 못지않은 중요한 인물들인데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수준을 보여 당혹스러운 순간들이 너무 많네요.

 심판의 납득할수 없는 편파 판정으로  선수들끼리 감정싸움끝에 폭력사태로 이어지는 꼴사납고 수준떨어지는 경기를 더이상 보고 싶지 않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이제 심판의 자질에 대해 좀더 엄정한 기준이 마련되야 하지 않을까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번에 조국후보자를 검증한 언론의 성실한 태도와 기준으로 언론이 스스로를 관리하고 국민들로부터 상시적으로 검증받을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삼성바이오에 대해 우호적인 기사를 쓴 기자에 대해선 그 가족과 학벌, 주변의 모든것을 샅샅히 파헤쳐 삼성과의 연관성을 의심할수 없을때 그 기사를 공식적으로 기사화할수 있게한다거나 조금이라도 의심가는 점이 있다면 검찰에서 압수수색이 들어가는 방향으로. 물론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게 설사 잘못된 의도를 가지고 쓴 왜곡보도일지라도 그 기사를 쓴 기자의 주변상황과 전후사정을 같이 기재해서 기사를 보도할수는 있게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PS. 기자회견이나 청문회에서 기레기들과 정레기들의 고압적이고 진상스러운 언행을 금지할수 있는 품위유지법을 만들어서 1차위반시 과태료 천만원, 2차 위반시 자격박탈식으로 강력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과 아이들도 볼수 있는, 민주주의 교육을 위해서라도 보게 해야하는 신성한 정치행위가 더 타락해서 거부감과 염증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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