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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제기 내용 보니까 후반전 보나마나 게임 끝이라고 보여지네요
게시물ID : sisa_1138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pe81
추천 : 12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9/06 13:10:08
어차피 1일 청문회라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가지고 최대한 화력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벌써 반나절을 동양대 표창장 쪼가리에 반이상 쓰고, 결국 밝혀낸거 한가지는 조국 교수가 중고 컴퓨터를 잠시 집에 가져와서 가족 공용으로 사용했다는 것 때문에 조국 후보자가 불찰이라고 했던 것 밖에 없어요.

웅동학원, 사모펀드 이런거 큰 일처럼 해대더니, 결국 가장 화력을 쏟아 부은 내용은 거의 팩트 확인 검증 된 딸 의혹..

그럼 후반 부는 보나마나 끝난거라고 봅니다

다른 의혹은 이미 충분히 내용 소명이 됐어요. 내일 맘 편히 문대통령께서 조국 후보자 장관 임명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자한당은 처음부터 뭔가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더니, 뚜껑 열어보니 용두사미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전반 내용이었습니다.

언론들은 그리고 기레기들은 그래도 공방이 열띄었다고 말하겠지만, 제 짧은 생각으로 볼 땐, 전반은 조국 완승, 후반은 볼 필요도 없이 별거 없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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