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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조국, 공통점과 차이점
게시물ID : sisa_1138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왜상여
추천 : 14
조회수 : 12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9/06 13:17:49


             노무현 대통령은 흙수저, 시골촌구석에서 찢어지게 가난해서 상업고등학교가 최종학력. 

             독학으로 사법시험에 패스해서 판사까지 했으나, 판사계에서 상고출신이라서 왕따.

             가난한 사람들을 대변해서 정치를 하다가 논두렁 시계를 기화로 기득권에게 죽임을 당함.




             조국 후보자는 금수저, 엘리트 코스를 거쳐 최연소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임용

             사법 시험을 거치진 않았으나 법학계 대표 학자로, 진보계 아이콘으로 성장

             가난한 사람들을 대변해서 정치계에 발을 들여놨으나, 금수저라는 사유로

             기득권이 조국 가족들을 조리돌림 해서 죽임을 당하는 중.





두 사람 모두 공통점은, 기득권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의혹만으로 두 사람의 이미지를 훼손시킴.

노무현, 조국, 두 사람이 지키려 했고, 권리를 찾아주려 했던 가난한 사람들은

기득권이 씌운 의혹만 보고, 노무현, 조국, 두 사람을 죽이려는 기득권의 의도대로 노무현, 조국, 두 사람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해서

무고한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는데 일조를 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돌아가야 할 권리를 내팽개치는

이중의 죄를 지음.





이런 상황이 연속된다면

진보, 그러니까 가난한 사람을 대변하고자 하는 지식인, 정치인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지독한 회의감, 배신감이 들 수밖에 없고

더이상 가난한 사람들을 대변하고자 하는 의지들이 사라질 수밖에 없음.

가난한 사람들이 정치판에서 사라지는 악순환이 지속된다면

결과는 멕시코, 필리핀.






노무현에 이어 조국까지 죽인다면

한국의 가난한 사람들은 더이상 개선의 여지도 없고 답도 없다고 봄.

노무현 대통령 논두렁 시계는 실수라고 봐줄 수도 있다고 쳐도

조국을 통해 또 논두렁 시계를 반복한다면

대부분 인간에게 부여된, 기본적인 논리적 사고조차 못하는

열등한 종족은 생태계에서 도태되어야 한다는

자연의 법칙을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흙수저니까 모든 무식함이나 비논리적 사고가 용서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그 자리에서 혀 깨물고 뒈지시라...

다른 가난한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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