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와서 조국을 포기할수도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39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라우디아
추천 : 1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07 02:48:13
지금 당장 할수 있는걸 해야합니다. 일단 조국 임명하고 

윤석열 경질하는 것부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이런 뻔히 보이는 개수작에 속지는 않을겁니다. 

이번 기소건으로 정치에 대해 잘모르는 중도층들이 

실망해서 지지율이 소폭 떨어지긴 하겠지만 조국 

임명을 포기하면 희망을 잃고 자포자기하는 지지자들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더 최악의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습니다. 


억지로 혐의를 만들어 조국 부인을 기소는 했지만 

증거가 없으니 징역확정 범죄자로 만들수는 없잖아요.

임명하든 포기하든 증거가 없는 억지 기소이니

결국 조국 부인의 결백은 밝혀지겠죠. 근데 조국을

잃고 검찰개혁이 좌절된 후에 결백이 밝혀지는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조국 장관님과 그 가족들에게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우는거 같아 미안하긴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버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소 협박에 밀려 조국을 포기하면 저들이

바라는대로 될뿐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