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기소라는게 만천하에 드러나면 

검새들이 선택할 길은 두가지겠죠.

끝까지 개기거나 GG치고 사표내고 빤스런.

정치검새들이 집단으로 사표를 낸다면

검찰개혁을 위해서도 정말 좋은일일텐데.

새인물들로 검찰 물갈이 하면 될테니 말이죠.



윤씨가 이걸 계획하고 정치검새들과 함께 장렬히

산화해서 검찰개혁에 이바지 하려고 이번 

기소 쿠데타를 지시했다는 희망을 갖는 분도 

있던데 그럴리는 없겠죠ㅋ




고작 표창장 진위여부에 조직의 명운을 건다는데

표창장이 위조라는걸 입증해내지 못해서

책임지고 집단으로 사표를 낸다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는 것이겠지만  그럴 작자들이라면

이런 무리수는 두지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봉사활동과 표창장 수상은 움직일수 없는 팩트이니

위조를 입증 못한다는 결과는 정해져 있는데

그후의 검새들이 대응이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