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ㆍ친동생 운영 ㄱ사에 2000년대 초반부터 신축공사 몰아줘
ㆍ교육부 2015년 감사에서 적발, 최 총장 1000만원 벌금형
ㆍㄱ사는 조 장관 논란 터지기 직전 홈피에서 동양대 수주건 내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한 동양대 최성해 총장이 십수년간 학교를 운영하며 친동생이 경영하는 건설사에 학교의 각종 공사를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8일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에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