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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사 낀 체포조 해외 급파해 조국 5촌조카 신병확보
게시물ID : sisa_1140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쿵따리쿵쿵따
추천 : 3/29
조회수 : 4385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9/09/14 19:55:30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4/2019091490075.html

본인이 자진 귀국한게 아니라는데요?

그리고 자진 귀국할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출국을 안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조 씨가 해외로 도피 후 장기 체류가 길어지자, 검찰은 조 씨 송환을 위한 강제 조치를 극비리에 검토하기 시작 했고, 검사가 포함된 체포조까지 급파해 조 씨의 입국 작업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대국과의 외교적 문제 등을 고려해 '자진 입국 방식'을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 씨는 해외 체류동안에도 사모펀드 관련자들에게 연락해 수사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변호인까지 선임했습니다. 이 변호인을 통해서도 입국이 거듭 요청됐습니다.

검사와 변호인 등이 총동원되자, 조 씨도 해외 장기 체류가 불리하고 위험한다고 판단해 입국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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